2018년 02월

“이른 시일내 방북 요청”···“여건만들어 성사시키자”

김여정 특사, 남북관계 개선의지 담은 김정은 친서와 함께 구두로 초청의사 전달 문 대통령 “북미 조기대화 반드시 필요, 북 적극적 나서주길”···시종일관 화기애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과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평창 동계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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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매료시킨 평창 개막식…평화의 대장정 시작

남북한 단일팀 한반도기 들고 함께 입장…‘피겨여왕’ 김연아 성화 점화 지구촌 겨울 스포츠 제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9일 오후 8시 강원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1988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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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 연구개발에 3년간 492억원 투입

‘범부처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 시행계획’ 확정 정부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R&D)에 올해부터 3년간 49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범부처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광화문광장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걷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3개 부처는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범부처 단일사업단으로 ‘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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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대표단, 행정안전부 방문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월 31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마중물터(8층)에서 재난안전관리본부를 방안 한 우간다 알프레드 오코트 오키드(Alfred Okot Okidi)환경부 차관 및 관계자들과 재난관리 경험 공유 등에 관련하여 접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기간제 근로자 243명 정규직 전환

청소직·시설관리직·콜센터 상담원 등 70여 명 용역직원도 상반기 중 전환 예정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본사와 지역본부 기간제 근로자 243명의 정규직 전환을 1일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필기시험·면접 전형 등 신입직원 채용에 준하는 절차를 밟았다. 심의위원회는 노무사·변호사·교수·노동조합 관계자 등 외부위원과 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총 3차례의 심의를 거쳐 전환대상과 채용방법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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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모든 어린이집 석면조사 의무화

석면조사 결과 공개·안전관리인 교육도 강화 환경부는 8일 이르면 내년 5월부터 모든 어린어집의 석면조사가 의무화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사진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르면 내년 5월부터 소규모 어린이집을 포함 모든 어린어집의 석면조사가 의무화 된다.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올해 5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석면안전관리법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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