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

서산시 “수도권 폐기물 반입, 구조적으로 불가능”…유입 의혹 일축

자원회수시설 하루 평균 170톤 처리…지정 차량만 출입 통제 충남 서산시가 최근 지역 커뮤니티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서산시는 제도와 시스템상 외부 폐기물이 반입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30일 “자원회수시설 출입은 서산시와 당진시가 공식 위탁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으로 엄격히 제한돼 있다”며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들어올 가능성은 구조적으로 차단돼 있다”고 …

서산시 “수도권 폐기물 반입, 구조적으로 불가능”…유입 의혹 일축 더 보기 »

농지 위에 쌓인 흙, 무너지는 환경

경기도 이천시 죽당로 346 일대 ‘농지 성토’의 민낯 경기도 이천시 죽당로 346 일대에서 진행 중인 농지 성토 작업은 더 이상 ‘농업을 위한 정비’로 보기 어렵다. 현장은 토사 유출, 토양오염, 수질 악화, 생태계 파괴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환경 훼손 현장으로 변해 있다.   토양은 생명 기반인데…오염물 섞인 성토 정황 현장 성토층 곳곳에서는 비닐 조각·인공 섬유·끈 등 …

농지 위에 쌓인 흙, 무너지는 환경 더 보기 »

농업용 폐비닐 무단투기 환경 범죄 수준

“농촌이 쓰레기장 으로 변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신지리 일대 야산과 농로 주변이 농업용 폐비닐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였다. 단순한 방치가 아니다. 검게 변색된 폐비닐 더미는 이미 토양과 뒤섞이며 되돌릴 수 없는 환경 훼손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을 두고 “농촌이 아니라 불법 쓰레기 매립장 같다”고 분노한다. 현장에 쌓인 비닐과 비료 포대, 생활폐기물은 바람과 햇볕에 …

농업용 폐비닐 무단투기 환경 범죄 수준 더 보기 »

금강 상류의 침묵…부강면을 덮는 새벽의 공기, 누가 책임지나

기후에너지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세종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제1차(2020∼2024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산업·수송·농업 및 생활·시민건강 보호·정책 인프라 분야의 61개 세부 대책에 대한 추진 실적과 예산집행률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지난해 세종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로, 이는 기준연도인 2016년 23㎍/㎥ 대비 17.4% 개선된 수치다. 특히 산업 부문 …

금강 상류의 침묵…부강면을 덮는 새벽의 공기, 누가 책임지나 더 보기 »

강릉시, ‘생활폐기물 구조 전면 개편’

강원 강릉시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고도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도시 전환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와 생수 소비 확대 등으로 폐기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강릉시는 재활용 보상제와 다회용기 회수 시스템, 폐가전 전면 무상수거 등 전 분야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내년 3월부터 투명 페트병·플라스틱 컵·캔·건전지 등을 반납하면 즉시 포인트로 환급되는 재활용 유가보상제’를 시작한다. 반납 물량에 따라 …

강릉시, ‘생활폐기물 구조 전면 개편’ 더 보기 »

춘천시,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대수술’… 10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10개 권역으로 전면 확대‧재편하면서 수거 효율을 높이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활폐기물 관리 혁신’에 나섰다. 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주거 밀집지·상가 밀집구역의 쓰레기 배출량 변화에 맞춰 그동안 6~7개 권역 중심으로 운영되던 수거 구역을 10개로 세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새 체계는 수거 차량의 동선 최적화, 권역별 배출 특성 맞춤형 수거, 그리고 수거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

춘천시,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대수술’… 10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 더 보기 »

충남아산시, 악취 민원 5배 폭증…시 “과학 장비로 근본 원인 추적”

충남 아산시가 급증하는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악취 관리 체계를 전면 손질한다. 시는 1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과학적 악취관리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아산시의 악취 민원은 2017년 600여 건에서 지난해 2천900여 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다. 배방·탕정 신도시와 음봉·둔포·신창 등 축산시설이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민원이 집중됐다. 악취 민원의 70%가 축산악취에서 비롯되며, 악취 배출시설 중 축산시설 …

충남아산시, 악취 민원 5배 폭증…시 “과학 장비로 근본 원인 추적” 더 보기 »

“왕곡천을 실험대 삼나”… 나주시의회, 폐기물 시설 ‘전면 제동’

취약하천에 폐기물 처리장 추진 논란… 전문가 “침출수 한 방이면 수년 회복 불가.주민들 “농사·아이들·마을이 무너진다” 거센 반발 나주 왕곡천이 또다시 지역 갈등의 한복판에 섰다. 하천 인근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세우려는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나주시의회가 사실상 ‘전면 백지화’ 요구에 나섰다. 시의회는 “환경적으로 부적합한 지역에 위험시설을 억지로 앉힐 수 없다”며 강하게 제동을 걸었다.   전문가들 평가도 냉정하다. 왕곡천은 …

“왕곡천을 실험대 삼나”… 나주시의회, 폐기물 시설 ‘전면 제동’ 더 보기 »

“주민 동의 없는 쓰레기 선별장 결사반대”… 청주시 현도면, 연일 집회 이어져

청주시가 현도면 일대에 추진 중인 재활용선별센터 설치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은 수개월째 천막 농성과 집회를 이어가며 “생활환경이 파괴되고 안전이 위협받는다”며 강하게 맞서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서 공개하라. 쓰레기 선별장 결사반대’ 등의 현수막과 손팻말이 빼곡히 들어섰다. 주민들은 비닐 천막 아래 모여 시청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실상 장기 농성 …

“주민 동의 없는 쓰레기 선별장 결사반대”… 청주시 현도면, 연일 집회 이어져 더 보기 »

“쓰레기 산처럼 쌓이는 선유도 해안”…차량이용 불법 투기

전북 군산시 선유도 바닷가 해안도로 주변에 무더기 쓰레기 불법 투기로 심각한 환경 재앙의 현장이 되고 있다. 해안 일대에는 차량을 이용해 버린 각종 생활·산업 폐기물이 끝도 없이 쌓여, 자연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바닷가에는 파란색·검은색 마대자루, 어업용 그물과 로프, 건설 폐자재, 스티로폼 조각, 가구, 심지어 생활 쓰레기까지 뒤엉켜 산처럼 …

“쓰레기 산처럼 쌓이는 선유도 해안”…차량이용 불법 투기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