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죽은 고래 뱃속에 플라스틱 컵 115개 들어있어
죽은 향유고래의 위 속에는 6kg 가까운 플라스틱이 들어있었다 해변에 떠밀려온 향유고래 사체 속에서 6kg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다고 인도네시아의 생태공원 관계자가 말했다. 또, 죽은 고래의 위 안에선 플라스틱 컵 115개, 플라스틱병 4개, 비닐봉지 25개,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끈을 끼어 신는 플립플롭 샌들 2개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약 9.5m 크기의 향유고래 사체는 19일 와카토비섬 카포타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