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생수 사다 먹었는데..고혈압 주범?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에서 ml당 1억 개가 넘는 나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나노플라스틱은 지름이 1μm(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보다 작은 보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최근 국제학술지 ‘마이크로플라스틱(Microplastics)’에는 오스트리아 다뉴브 사립대학교 의학과 연구팀의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오스트리아 다뉴브 사립대학교 의학과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8명에게 2주 동안 플라스틱병이나 유리병에 담긴 물 대신 수돗물을 마시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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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적극 신고하세요.. 포상금 200만원으로 대폭상향

노사 불문하고 모든 불법행위 대상 신고한 불법행위 처분 안 끝났어도 포상금 지급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한다. 국토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정건설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지침‘(국토부 훈령)을 개정하고 3월 22일부터 시행한다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에 설치된 공정건설지원센터는 신고자가 건설 공사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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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 742만건. 불법행위깨어 있는 시민이 나섰다.

공공기관에서 지난해 접수한 공익신고는 742만건으로 법 시행 이후 최대로 나타났다. 특히 마약, 아동학대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분야와 교통,도로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분야의 신고가 증가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5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익신고 접수,처리 현황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31일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접수된 공익신고는 총 7,423,171건으로 2022년에 177만건에 비교하여 폭증했다. 현행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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