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남은 포장용 오일 무단방류 하는 행위
폐오일 무단방류 시켜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켜 주변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다. 수질 오염은 주변 수생 생물에 영향을 주고, 마을 또는 도시의 음용수 공급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유류류는 증발하여 대기 중 오염물질로 전환될 수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대기 질을 저하시키고 공기 중 미세먼지와 유해 화학물질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 오염물질은 콘크리트 도로의 …
사회
대형 화재 위험성
지난해 대전지역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타이어는 주로 고무, 강화용 섬유, 및 다양한 화학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어가 불에 타면서 대기 중으로 다양한 유해 화학물질이 방출된다.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질소 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및 미세먼지(PM). 를 배출 한다. 타이어 소재에 따라서 다이옥신과 같은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합물이 발생한다. 이러한 물질들은 호흡기 문제, 심장 질환, 등 건강 에 …
지구온도가 2도 올라가면 인간의 삶은 어떤가?
현재의 온실 가스 배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지구 온도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IPCC의 보고서와 다른 과학적 연구들에 따르면, 온실 가스 배출이 현재 수준에서 안정화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2040년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5°C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승 추세는 계속 이어져 2100년까지 2°C 이상, 심지어는 4°C 이상 상승할 수도 …
먹거리 농약 으로 부터 안전한가?.
농약은 작물을 병해와 해충으로부터 보호 한다. 이는 작물 수확량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고수익 작물의 경우, 해충과 병원균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적일 수 있다. 이는 농가의 경제적 수입을 높일수 있다. 그러나 농약은 작물에 잔류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가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암, 신경계 장애, 호르몬 균형 문제 …
대청호 ,,중부권 식수원 이 아프다.
대청댐은 충청 지역의 주요 식수원으로서, 이 지역의 물 공급과 농업용 수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대청댐도 오염에 취약한 수원 입니다. 댐 주변 농업 활동으로 인해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댐 의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고. 농약, 비료 및 기타 화학 물질은 댐으로 유입되어 물의 품질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무단 투기나 부적절한 폐기로 인해 대청댐 주변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
프리스틱의 문제점
플라스틱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환경 문제를 야기합니다. 몇 가지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규모 오염 문제. 플라스틱은 지구상의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는 환경 오염물질 중 하나입니다. 바다에서 유리어플라스틱, 마이크로플라스틱과 같은 작은 조각들이 물고기나 다른 수생 생물의 식품 연결 사슬에 들어가거나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땅에 버려지면 …
경기도, RE100 비전 선포!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한다.
경기도가 오는 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인 9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한다.공공기관은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한다.경기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21년의 5.8%에서 2030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시흥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마팔하이테코 공장을 찾아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선포했다. RE100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
“환경파괴 우려 대청호 골프장” 건설 중단 하라
대청호골프장반대범유역대책위원회는 26일 “충북도는 환경을 파괴하고, 주민생존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을 허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옥천군이 대청호 골프장 관련 입안서를 충북도에 제출하면서 조만간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대책위는 “대청호 골프장은 일반적인 체육시설을 건설하는 문제일수 없다. “450만 충청인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인접해 있어 수질오염 문제가 심각 하여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기 …
충북괴산군, 생활폐기물 처리실적 부풀려 3억여원 챙긴 업체 적발
괴산군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실적을 부풀려 3억4천여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D 업체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D 업체는 202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천280t의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처리 했다고 서류를 제출하면서 대행 사업비 명목으로 총 11억800만원을 타냈다. 2021년 3억2천600만원, 2022년 5억2천만원, 2023년 2억6천10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군이 지난달 이 업체의 처리 실적을 확인한 결과, 이 기간 1천992t의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한 것으로 …
쓰레기 문제 해결, 어떻게 보면 간단하다
요즘 각 지자체의 가장 머리 아픈 문제 중 하나가 ‘쓰레기 처리 문제’가 아닐까 한다. 코로나19 상황과 1인가구 증가 등으로 거의 모든 지자체가 급증한 생활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10월 인천시가 쓰레기 독립을 선언하며 2026년부터 수도권의 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통보했다. 그간 인천 매립지에 값싸게 매립하던 서울시와 경기도의 쓰레기가 갈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