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내년 5월부터 모든 어린이집 석면조사 의무화

석면조사 결과 공개·안전관리인 교육도 강화 환경부는 8일 이르면 내년 5월부터 모든 어린어집의 석면조사가 의무화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사진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르면 내년 5월부터 소규모 어린이집을 포함 모든 어린어집의 석면조사가 의무화 된다.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올해 5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석면안전관리법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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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땐 화물차·버스 단속 강화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경유차 중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화물차·버스·학원차 등에 대한 중점 특별단속과 배출가스 원격측정기 활용 수시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로 날림먼지 저감을 위해 각 지자체와 협조, 도로청소차 운행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시 화성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시내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다.(사진 연합뉴스) 정부는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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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폐 물탱크가 어떻게 변했을까?

행안부, 접경·도서 등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우수사례 발굴 집창촌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경기 파주시, 미군 반환기지 내 폐 물탱크를 재활용한 강원 춘천시의 사례 등이 특수상황지역(접경·도서) 개발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도서지역이나 접경지역 등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군 반환기지내 폐 물탱크를 재활용한 물놀이 시설.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요 사업을 보면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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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21종 늘었다…붉은어깨도요 등 새로 지정

환경부, 기존 246종에서 267종으로 확대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21종 늘었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을 5년 만에 개정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기존 246종에서 267종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확정된 멸종위기종 267종 가운데 I급은 60종, II급은 207종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말한다. II급은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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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정책, 국민과 함께 만든다

환경부, 이달부터 배출권거래 민·관 상설협의체 운영 올해부터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협의체가 운영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의 개편·이관에 따라 환경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 수정안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한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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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개방상황 철저히 관리…주민 불편 최소화

 정부는 주민 불편 등이 최소화되도록 개방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면서 4대강 보에 대한 객관적 자료확보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7일 SBS가 보도한 <‘지하수 안 나와’ 농가 민원, 4대강 보 두 곳 ‘방류 중단’>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방송은 이날 인근 농가에서 지하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민원제기로 금강 백제보, 낙동강 창녕함안보 방류를 중단했으며 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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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달라지는 것

기획재정부는 27일 새해부터 달라지는 32개 정부부처의 제도와 법규사항 239건을 설명하는 ‘2018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http://whatsnew.mosf.go.kr)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금융·재정·조세, 교육, 여성·육아·보육 등 12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낙동강 하굿둑 개방해 생태계 복원…1단계 연구 추진

내달부터 내년 9월까지…실증실험 방안 마련·주변 영향 분석 등 수행 정부가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개방해 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는 23일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1단계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한 대통령의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첫 단계로,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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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노을 빛’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

국립공원관리공단, 수상작 발표…비상업적 용도 내려 받기 가능 제16회 국립공원사진공모전 대상, ‘설악산/공룡능선 노을 빛’(임흥빈) 설악산 공룡능선의 장엄하면서 신비롭게 펼쳐진 운무를 표현한 임흥빈 씨의 ‘공룡능선 노을 빛’이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임흥빈 씨의 ‘공룡능선 노을 빛’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100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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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행, 안전장비·방한복 준비 필수”

기상상황 확인 후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계획 세워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산행 당일의 기상변화에 대비한 방한복장을 갖추는 등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해 기상변화에 대비한 방한 복장 등 충분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겨울철 산행 모습.(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고, 폭설·강풍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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