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방적 폭행 참지 않았다…4호선 빌런 주저앉힌 ‘로우킥남’ 화제

서울 지하철 4호선 빌런이 ‘참교육’ 당하는 영상이 주목받았다.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자 4호선 지하철 빌런 조져버리는 로우킥남’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흰옷 입은 남성과 파란 옷 입은 남성이 서로 대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흰옷 남성은 “너 이리로 와”라며 위협하고, 파란 옷 남성은 “저 처음 봤잖아요”라고 대응했다. 그러더니 파란 옷 남성은 흰옷 남성에 냅다 …

일방적 폭행 참지 않았다…4호선 빌런 주저앉힌 ‘로우킥남’ 화제 더 보기 »

수산시장엔 ‘상인 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우리 수산물과 해역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 브리핑을 통해 지난 6월 15일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는 총 41건이었으며, 전부 적합 판정이 나았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2129톤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0.6% …

수산시장엔 ‘상인 뿐’ 더 보기 »

자동차 급발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판사가 이유도 밝혔다

법원이 급발진 가능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다. 사망사고를 내고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가 사망사고를 내고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A(56)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29일 오후 3시 23분쯤 자신의 승용차로 서울 성북구 한 대학교 내 광장을 가로질러 운전하다 경비원 B(60)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

자동차 급발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판사가 이유도 밝혔다 더 보기 »

2023년 장마기간 언제부터?…평년보다 늦어 ‘다음주 이후’

2023년 장마기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다만 이 비는 장맛비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마 전선은 우리나라 남쪽 먼바다에 머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까지 올라와 영향을 줄 때 장마가 시작됐다고 본다.  최근 장마기간의 경우 평균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였다. 올해 정확한 장마기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

2023년 장마기간 언제부터?…평년보다 늦어 ‘다음주 이후’ 더 보기 »

플라스틱 재활용기업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재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림막에 사용된 플라스틱은 PC·아크릴수지 등 수입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지만 배출시 재질 분류가 용이하지 않아 재활용하지 못하고 소각·매립 처리돼 자원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LG U+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체와 유관기관은 폐기·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전면 재활용할 예정이다. …

플라스틱 재활용기업 더 보기 »

안전한 유언방식

“전 재산, 둘째 주겠다”   ‘완벽 유언장’ 민법이 정한 안전한 유언 방식   “모든 자산을 나를 끝까지 모시고 살았던 둘째 아들에게 준다.” 한 아버지의 실제 유언장이다. 둘째 아들을 제외한 자녀들은 이 유언장을 백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글씨체가 맞는지, 도장은 잘 찍혀 있는지 등을 다퉈보는 것. 그러자 둘째 아들은 유언효력확인 소송을 내며 선수를 쳤다. 민법이 정한 …

안전한 유언방식 더 보기 »

생활SOC 확충으로 달라질 우리의 삶

내년 생활SOC 예산 올해보다 50% 증가한 8조 7000억원 국민체육센터 160개 신설…모든 시군구에 작은 도서관 1300개 농촌마을 생활인프라 개선…미세먼지 차단숲도 조성 정부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생활SOC 확충에 올해보다 50% 증가한 8조 7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160곳이 새로 들어서고 모든 시·군·구에 작은 도서관이 1개씩 설치되며 노후도서관은 북카페형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한다.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위해 450곳의 시설을 …

생활SOC 확충으로 달라질 우리의 삶 더 보기 »

7월29일~8월4일 휴가객 38% 몰려…특별교통대책 시행

수도권 출발 29일·복귀 다음달 1일 ‘가장 혼잡’…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시범운영 올해 여름 휴가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혼잡 예상 구간은 갓길차로 운영과 우회도로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으로 교통량을 분산한다. 영동고속도로는 버스전용차로를 시범운행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 톨게이트를 지난 차량들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

7월29일~8월4일 휴가객 38% 몰려…특별교통대책 시행 더 보기 »

독도 지키기 앞장서는 교사연구회 25개팀 선정

체험 중심 교수·학습자료 개발…우수 연구활동 사례 공유 교육부는 현장 교사들이 주축이 돼 효과적인 독도 교육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독도교육실천연구회 25개팀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도교육실천연구회 지원 사업은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학습 공동체를 구성해 체험 활동 중심의 독도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해 전국에서 지원 대상을 모집, 심사해 이번에 시도별로 총 25개팀을 지원 …

독도 지키기 앞장서는 교사연구회 25개팀 선정 더 보기 »

황 권한대행 “AI·구제역 방역활동, 예방 중심으로”

AI·구제역 관계 장관회의…“신속·과감한 초동대응 체계 구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정부는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활동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AI·구제역 방역 관련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AI·구제역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철새·사람·축산물자의 국내외 이동 증가, 대규모 밀집사육 확대 등으로 방역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이에 맞는 방역체계의 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

황 권한대행 “AI·구제역 방역활동, 예방 중심으로”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