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투기된 쓰레기산, 환경과 법 모두에 경고등
최근 전국에서 대규모 쓰레기산이 방치된 모습이 확인됐다. 비닐과 종이, 플라스틱, 금속류가 뒤섞인 폐기물이 언덕처럼 쌓여 있다. 이른바 ‘쓰레기산’은 미관 훼손을 넘어 심각한 환경오염과 안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쓰레기산은 침출수와 유해가스의 온상이다. 비가 내리면 쓰레기 더미에서 흘러나온 오염수가 토양과 지하수로 스며들어 생태계와 농작물 안전을 해칠 수 있다. 플라스틱·고무류는 분해되는 데 수십 년 이상 걸리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