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얼음 두께·수질 ‘이중 점검’…안전성 앞세운 홍천강 꽁꽁축제

빙질·수질 사전검사 통과…환경·인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겨울축제 강원 홍천강에서 열리는 겨울 대표 축제가 환경·안전 관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개막을 앞두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홍천읍 홍천강 일대에서 홍천강 꽁꽁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행사에 앞서 얼음 두께와 수질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해 기준을 충족했다. 얼음낚시터의 평균 얼음 두께는 20㎝ 이상으로 측정돼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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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위에 쌓인 흙, 무너지는 환경

경기도 이천시 죽당로 346 일대 ‘농지 성토’의 민낯 경기도 이천시 죽당로 346 일대에서 진행 중인 농지 성토 작업은 더 이상 ‘농업을 위한 정비’로 보기 어렵다. 현장은 토사 유출, 토양오염, 수질 악화, 생태계 파괴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환경 훼손 현장으로 변해 있다.   토양은 생명 기반인데…오염물 섞인 성토 정황 현장 성토층 곳곳에서는 비닐 조각·인공 섬유·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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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세에서 공세로…‘합수본’ 한 수에 정치 지형 흔들

그동안 각종 의혹과 논란 속에서 방어에 몰렸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국의 중심으로 다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의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 지시가 나오자, 조 대표가 “내가 먼저 제안한 해법”이라며 즉각 공세로 전환하면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판이 뒤집혔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조 대표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합수본 우선 구상은 내가 이미 제시했던 문제의식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며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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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폐비닐 무단투기 환경 범죄 수준

“농촌이 쓰레기장 으로 변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신지리 일대 야산과 농로 주변이 농업용 폐비닐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였다. 단순한 방치가 아니다. 검게 변색된 폐비닐 더미는 이미 토양과 뒤섞이며 되돌릴 수 없는 환경 훼손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을 두고 “농촌이 아니라 불법 쓰레기 매립장 같다”고 분노한다. 현장에 쌓인 비닐과 비료 포대, 생활폐기물은 바람과 햇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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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번진 ‘들개 공포’… 도심 국립공원, 시민 안전 무너진다

유기견 야생화로 집단 공격성… 생태계 교란까지 ‘이중 위기’ 수도권의 허파로 불리는 북한산국립공원이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로 변하고 있다. 최근 북한산 일대에서 야생화된 들개 무리가 잇따라 목격되며 등산객과 인근 주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유기견 문제가 아니라, 집단 공격성·생태계 교란·관리 공백이 겹친 구조적 위기라는 지적이다.   “사람을 포위한다”… 집단화된 위협   탐방객 증언에 따르면 들개들은 서너마리에서 수십마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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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뚫는 굉음에 무너진 농심

“기준치 이내” 뒤에 가려진 생명…염소 150마리 떼죽음 고속도로 한 줄을 뚫는 발파가 한 농가의 생계를 통째로 흔들었다. 당진~대산 고속도로 터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굉음과 진동으로 인근 염소 농가에서 약 150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공사는 계속됐고, 대응은 늦었다. 소음기준치는 지켜졌다는 말만 남았다.   발파 시작 후 축사는 ‘죽음의 공간’으로   사건은 지난 7월 초 충남 당진시 정미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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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6호기 재가동 절차 착수

내년 1월 20일 원자로 기동 목표…후쿠시마 사고 이후 첫 자사 원전 재가동 도쿄전력이 니가타현에 위치한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자력발전소 6호기의 재가동을 위해 최종 절차에 들어갔다. 도쿄전력은 24일, 재가동에 앞서 필요한 설비의 최종 확인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원자력 규제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서에는 내년 1월 20일 원자로를 기동해 재가동한다는 일정이 명시됐다. 규제위원회가 그간 진행된 설비 검사 결과와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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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을 미뤄 재앙 올 수 있다.

경제는 흔들리고, 겨울은 사라진다 탄소 감축 지연은 환경 의제만의 실패가 아니다. 그것은 경제 전략의 실패이자, 계절과 산업 질서를 동시에 무너뜨리는 선택이다. 이미 폭염은 일상이 됐고, 다음 단계는 ‘겨울의 소멸’이다. 문제는 이 모든 변화가 막을 수 있었던 손실이라는 점이다.   감축을 미루면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탄소 배출을 줄이지 못한 사회는 매년 더 큰 비용을 치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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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

“환경의 위기 앞에서, 언론은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환경의 현장에서 함께 걸어온 모든 분들게 2026년 병오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불(火)의 기운을 품은 말의 해, 병오년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용기와 결단의 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가볍지 않습니다. 기후위기는 일상이 되었고, 환경오염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계층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생존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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